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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블랭키, 월드클래스 도약 나선다! 데뷔 4개월 만 첫 해외 투어

보이 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 4개월 만에 첫 번째 해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블랭키가 첫 해외 팬미팅 투어 ‘블랭키1st 밋 & 라이브 투어’(BLANK2Y1ST MEET & LIVE TOUR)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다음 달 2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후 블랭키는 일본 도쿄, 오사카, 브라질 산토스, 상파울루, 리오데자네이루,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을 찾는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과 동시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 투어는 신곡 ‘푸에고(번 잇 업)’(FUEGO(Burn it up))으로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거둔 블랭키가 글로벌 팬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블랭키는 팬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5:24
연예일반

블랭키, 브라질 축구 선수 프레드·알리송과 만난 사연

블랭키(U·DK·소담·루이·영빈·시우·성준·마이키·동혁)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블랭키는 2일 오후 공식 SNS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프레드와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및 알리송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프레드·알리송은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블랭키와 만났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사복 차림의 블랭키 멤버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맹활약 중인 프레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레드는 블랭키의 친필 사인 앨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리버풀 FC 소속 알리송은 블랭키의 데뷔를 축하하는 응원 영상을 남겨 전 세계 K팝 팬들과 축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알리송 역시 블랭키의 데뷔 앨범을 들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나도 응원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블랭키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브라질 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지인을 통해 블랭키와 두 선수의 이례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달 24일 첫 미니앨범 '키원 컨피던스 떰즈업(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한 블랭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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